#친구와 함께하는 여행#홋카이도#4일
장
작성자 : 장은정
2025.12.10.
여행기간 : 2025.12.01 ~ 2025.12.04
여행지 : 홋카이도
지인부부 세 커플이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하면서
여행지를 정하고 정보를 찾던 중 우연히 오아세스를 알게되었습니다.
가고 싶은 지역과 꼭 해보고 싶었던 료칸 숙박,
그리고 료칸에서의 가이세키 경험을 말씀드렸는데
견적부터 일정 구성까지 원하는 컨셉을 잘 반영해 주셨고
빼놓으면 아쉬울 프로그램들도 적절히 추천해주셔서
전체 일정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.
공항 픽업 차량도 전날 채팅으로 안내해주셔서
출발 전부터 마음이 한결 편안했어요.
현지에서 생길 수 있는 변수나 날씨 상황까지 미리 챙겨주셔서
처음부터 불안함 없이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,.
삿포로 도착 후에는 픽업 차량으로 시내까지 안전하고 편하게 이동했고,
짐을 맡긴 뒤 추천해주신 일정대로 JR을 타고 오타루로 향했습니다.
차창 밖 풍경을 보며 이동하는 시간도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졌고,
오타루에서는 일본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거리와 건물들을 구경하며
중년의 세 부부가 인스타 감성 사진도 실컷 남겼습니다.
오르골당과 기중시계도 보고 해가 일찍 지는 삿포로의 특성 덕분에
오타루 운하의 밤 풍경도 충분히 감상할 수 있었어요
저녁은 6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스시, 카이센동 맛집을 추천해주셔서
편안하게 식사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.
삿포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에이 투어도 일정에 포함되어
둘째 날 아침, 오도리 공원에서 출발했습니다.
가이드분도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하루종일 즐겁게 투어를 진행할 수 있었고
덕분에 하루가 정말 알차게 느껴졌습니다.
비에이의 풍경은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워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,
인생 사진도 여러 장 남길 수 있었어요.
날씨도 정말 좋아서 활화산인 대설산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었고,
끝없이 펼쳐진 설원 한가운데 서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는 그야말로 그림 같았습니다.
이번 여행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단연 료칸 숙박이었습니다.
너무 시끄럽지도,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분위기의 료칸을 예약해 주셔서
오래 ㅇ라고 지낸 부부들끼리의 친목 여행에 딱 잘 어울렸어요.
각자 여행 스타일과 니즈가 조금씩 달랐을 텐데도
모두가 정말 편안하고 좋았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.
가이세키 요리 또한 기대 이상이었고, 다음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 되었어요.
숙소, 음식, 관광지까지 여행에 참여한 여섯 명 모두가 너무 좋았다고 말할 만큼
오아세스에서 짜주신 일정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.
이번 여행은 덕분에 오래도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.


